검색결과68건
연예일반

“모아가 가장 큰 원동력”…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번째 월드투어 성공적 마무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앞으로 행보는 더 빛날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ACT : SWEET MIRAGE)’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을 펼쳤다.공연의 시작을 알린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무대는 공중에서 내려온 회전목마와 동화에 나올 법한 성의 계단에서 등장한 다섯 멤버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공연장 곳곳에 분사된 오렌지 블로섬 향이 관객들을 마법 같은 시간으로 안내했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에서는 화려한 LED 그래픽, 조명 연출과 어우러진 휴닝카이의 우아한 독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극강의 흥을 불러일으키는 ‘매직’(Magic) 댄스브레이크 버전, 그루비한 매력의 ‘돌멩이가 되고 싶어’(Tinnitus), 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데빌 바이 더 윈도우’(Devil by the Window), 연준이 만든 챌린지 안무로 모두가 하나가 돼 즐긴 ‘해피 풀스’(Happy Fools) 등 210분간 27곡을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한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0, ‘블루 스프링’(Blue Spring) 등 4개 무대에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향을 분사하고, ‘네버랜드를 떠나며’에서는 워터폴 장치로 난파선 뒤 폭포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깜짝 이벤트도 있었다. 오는 5일 생일을 맞는 수빈을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이 뜨겁게 축하해 준 데 대한 답가로 지난 2021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개했던 어번 R$B 장르의 캐럴 ‘스위트 드림즈’(Sweet Dreams)를 불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우리에게는) 모아 분들이 가장 큰 원동력이다. 모아 분들이 웃으면 힘들어도 같이 웃게 되고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올해 들어서 더 끈끈해지고 서로 의지하면서 더 좋은 팀으로 거듭난 것 같다.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다. 언제나 미소 잃지 않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자랑스러운 여러분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벌써 내년에도 모아 분들과 좋은 공연을 만들어 갈 거라는 기대감이 샘솟는다. 내년에 있을 세 번째 월드투어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여 새로운 투어를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월드투어 ‘엑트 : 스위트 미라지’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 스타디움과 일본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남기는 등 탄탄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타이베이를 거쳐 일본 4개 도시(오사카, 사이타마, 가나가와, 아이치), 미국 6개 도시(샬럿, 벨몬트 파크, 워싱턴 D.C., 덜루스,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불라칸에 이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개최된 29회의 공연에는 총 40만 700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4 08:17
연예일반

[IS인터뷰] 팀 24시 “우리의 ‘피크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피크타임’은 제 마지막 서바이벌이에요. 많이 나가서 이제는 그만 나가려고요(웃음). 서바이벌 방송에 많이 나가다 보니까 순위와 결과에 집착하지 않게 됐어요. 그래서 무너지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죠. 즐기면서 열심히 했어요.”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팀 24시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2번의 합탈식을 겪고 파이널 라운드까지 달려온 이들은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 24시는 오래 호흡을 맞춰온 그룹과 견주어도 절대 밀리지 않았다. 가벼우면서도 강렬한 몸짓으로 자신들의 진가를 증명해냈다.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이들은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20대 청년들이었다. 방송으로 봤을 때보다 부쩍 친해진 듯한 분위기도 풍겼다. 방송이 끝난 후 어떻게 지냈는지 묻자 종업은 “저번에 합숙 끝났을 때는 멤버 곤이네 가서 고기도 구워 먹었는데 끝나고 바로 콘서트 준비를 해야 해서 바빴다”며 “끝나면 놀러 가자고 얘기도 나눴다”고 근황을 전했다. 팀 24시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디스 댓 쉬’(This That Shhh)(Prod. 박재범)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1위에 호명되지 못한 게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희도는 “1등이라는 순위를 목표로 출연을 결정한 건 아니다. 3등을 했어도 얻어가는 부분들이 많았다”며 “우리의 피크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보여줄 게 많다”고 포부를 밝혔다.종업은 “저도 처음부터 1등이 목표가 아니었다. 사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순위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1등을 하게 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하고 싶은 거 편하게 할 수 있는 지금이 좋다”고 덧붙였다.문종업이 속했던 그룹 B.A.P는 지난 2012년 힙합 콘셉트의 곡 ‘워리어’(Warrior)로 데뷔했다. B.A.P는 그해 신인상을 휩쓸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희도는 ‘안녕하세요’라는 곡과 함께 2014년 B.I.G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고 김병주는 비쥬라는 예명으로 2013년 탑독(현 제노티)으로 데뷔했다. 팀 24시의 막내 곤(GON)은 2019년 6인조 아르곤으로 데뷔했다.‘피크타임’은 팀전으로 기획됐으나 종업, 희도, 김병주, 곤은 개별 멤버로 출연했고 심사위원단 회의를 통해 팀 24시가 결성됐다. 원래는 김현재까지 총 5인으로 이뤄진 팀이었으나, 김현재는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했다. 종업은 “저희는 각자 포지션이 확실하다. 그림체도 다르지만 각자 맡은 자리를 정확히 지키고 있는 것 같다”며 “저는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중심을 잡고 있다. 웃는 게 매력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희도는 자신의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 능력을 꼽았다. 그는 “아랍 활동을 할 때가 기억난다. 살면서 아랍어를 공부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아랍 팬분들과 소통하고 아랍 노래를 부르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팀 24시는 화려한 의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1라운드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무대에서는 망사 의상으로 심사위원 송민호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의상과 관련해 종업은 “‘배드’(Bad) 의상은 아이디어를 모아 제작됐다. 다 같이 참여했던 건 파이널 라운드 의상이었다. 마지막이라 더 집요하게 하려고 했고 여러 번 입고, 수정도 부탁드렸다”고 말했다.‘피크타임’은 시청률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유튜브에서는 높은 조회수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특히 종업이 속한 댄스 C 유닛의 연합매치 영상은 285만회를 기록했고 종업 직캠과 팀 24시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는 각각 73만회, 66만회를 기록했다.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댓글을 다는 모습에서 팀 24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이런 인기에 대해 김병주는 “몇몇 영상은 거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정도로 나오더라. ‘뮤비도 아닌데 이렇게 나오네’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시청률에 아쉬움은 없는지 묻자 희도는 “‘피크타임’ 방송이 티빙, 넷플릭스에 올라갔다. 요즘에는 OTT로 방송 챙겨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청률보다는 OTT의 순위가 더 중요했다”고 털어놨다. 종업 역시 “요즘에는 클립 영상으로 더 많이 돌아다니지 않나”라며 “뒤늦게 뜰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크게 신경 안 썼다”고 동의했다. 팀 24시는 각자 생각하는 베스트 무대도 들려줬다. 희도, 병주는 ‘디스 댓 쉬’를, 종업은 ‘배드’, 막내 곤은 ‘비 마인’(Be Mine)을 선택했다. 곤은 “‘비 마인’ 때 심사위원들께 좋은 평을 못 받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방송을 확인하니 괜찮은 무대를 보여드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종업은 B.A.P 활동 당시 만났던 스타일리스트를 ‘피크타임’에서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B.A.P 의상을 오래 해주셨던 분이라 무대 의상에 대해서도 편하게 얘기했다”며 “‘배드’ 의상도 제 체형을 잘 아셔서 잘 준비해주셨다”고 감사함을 표했다.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 자리까지 온 팀 24시. ‘피크타임’은 이들에게 어떤 방송으로 기억될까. “이번이 마지막 서바이벌”이라고 밝힌 종업은 “먼 훗날에도 이날을 기억하면서 살 것 같다. 힘들 때가 와도 이렇게 도전해서 해냈던 시기를 떠올리려고 한다”며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병주는 “‘피크타임’은 저한테 20대 한 페이지의 추억 같은 것”이라며 “도전하는 모습을 봤을 때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나중에 추억할 때도 꺼내 볼 수 있는 무언가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4 05:44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메시지, 초콜릿에 담긴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 속 메시지가 초콜릿에 담겨 팬들에게 전달된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빅히트 뮤직 HYBE(대표 신영재 박지원)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메시지 초콜릿’을 29일 전 세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메시지 초콜릿’은 블랙과 레드 2종으로 구성된다. 제품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Good Boy Gone Bad’ 가사가 새겨진 초콜릿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 아크릴 마그넷 1개가 들어있다. 또한 초콜릿 표면에 각 멤버들의 사인이 포함돼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메시지 초콜릿’은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벨코라데(Belcolade)의 순수 100% 코코아 버터만을 사용해 제작한 최상급 초콜릿이다. 이대희 스타폭스패밀리 대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메시지 초콜릿과 멤버 사진이 들어간 아크릴 마그넷은 전세계 팬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메시지 초콜릿’은 29일부터 온라인 스타폭스 샵과 오프라인 스타폭스 샵 명동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2.12.29 10:37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 사랑 가득 추석 인사 “건강한 한가위 보내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추석 인사 영상을 올렸다.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으로 여념이 없는 중에도 다섯 멤버는 팬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월드투어 중이라 이번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지만 가족과 다름없는 멤버들과 함께 색다르게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기대가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올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열심히 달려온 모아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기를 바란다.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가족에게 전화로 안부와 함께 행복을 전하면 좋을 것 같다.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고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꼭 빌어 보길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남은 2022년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일본 싱글 3집 ‘GOOD BOY GONE BAD’를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오사카와 지바현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2일 자카르타, 22~23일 방콕, 27~28일 마닐라 등 아시아 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9 14:53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주요 차트 점령→현지 매체 집중 보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달 3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0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싱글 3집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발매 첫날에만 27만9807장이 판매돼 데일리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선공개된 수록곡 ‘기미자나이 다레카노 아이시카타’(君じゃない誰かの愛し方)는 8월 31일 자 라인뮤직 주간 톱 송 차트(집계 기간 8월 24~30일)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곡은 발매 당일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7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 역시 발매와 동시에 31일 자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의 정상으로 직행했다. 일본 인기 TV 프로그램들이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를 집중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 점도 주목할만하다. 후지TV ‘메지마시 테레비’, FBS ‘바리하얏! ZIP!’, KBC ‘아사데스’, TBS ‘더 타임’(THE TIME)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지난달 30일 개최된 ‘굿 보이 곤 배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집중 보도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후지TV ‘팝업’, TBS ‘CDTV 라이브! 라이브!’(CDTV LIVE! LIVE!) 등에 출연해 ‘굿 보이 곤 배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4일 일본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7~8일 지바현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첫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러브 식〉’(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1 08:57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선공개곡으로 나흘째 라인뮤직 일간차트 정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대한 일본 현지의 반응이 뜨겁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발매에 앞서 지난 24일 선공개한 수록곡 ‘기미자나이다레카노아이시카타’(君じゃない誰かの愛し方)가 27일자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음원 발표와 동시에 차트 1위로 직행했던 이 곡은 이후 4일 연속 정상을 지키게 됐다. ‘네가 아닌 누군가의 사랑법’이라는 의미의 이 곡은 강렬한 리듬과 서정적인 기타 루프,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다섯 멤버의 풍부한 하모니가 감미로운 멜로디에 녹아들어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그린 노래다. ‘하트시그널’ 일본판의 주제곡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 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일본 자작곡이라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연준, 태현, 휴닝카이가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색깔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곡을 완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일본 싱글에는 ‘굿 보이 곤 배드’의 일본어 버전과 선공개곡 ‘기미자나이다레카노아이시카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가와사키 다카야(Takaya Kawasaki)가 작곡한 ‘히토리노요루’(ひとりの夜) 등 세 곡이 수록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8 15:14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4일 첫 日 자작곡 선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싱글 3집 수록곡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4일 세 번째 일본 싱글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의 수록곡 ‘기미자나이 다레카노 아이시카타’(君じゃない誰かの愛し方)를 발표한다. ‘네가 아닌 누군가의 사랑법’이라는 의미의 ‘기미자나이 다레카노 아이시카타’는 강렬한 리듬과 서정적인 기타 루프,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다섯 멤버의 하모니가 감미로운 멜로디에 녹아들어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그렸다. 특히 ‘기미자나이 다레카노 아이시카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일본 자작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준, 태현, 휴닝카이가 곡 작업에 참여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색깔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곡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곡은 오는 24일 일본 아베마TV(ABEMA TV)에서 방영하는 ‘하트시그널’ 일본판의 주제곡으로 사용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 ‘굿 보이 곤 배드’를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3 08:45
연예일반

BTS→TXT 잘나가는 빅히트 형동생, 빌보드를 뒤집어 놓으셨다

빅히트 뮤직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에 띄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7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매한 ‘프루프’(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3위를 차지했다. 이는 발매 이후 3주 연속 상위권에 진입한 것이다. 이밖에도 ‘프루프’는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5위,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3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0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은 팀 앨범뿐만 아니라 협업곡도 빌보드에 진입시키며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72위, ‘버터’(Butter) 85위, ‘달려라 방탄’ 96위로 집계됐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 48위, ‘버터’ 52위, ‘달려라 방탄’ 69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81위에 올랐다. 정국과 팝스타 찰리 푸스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2위로 진입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빌보드 캐나다 핫 100’ 17위, ‘스트리밍 송’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미국 내에서 방탄소년단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지난 5월 9일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빌보드 200’ 149위를 차지, 7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5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2일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해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가 계획돼있어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7 10:43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보드 200’ 7주 연속 차트인→TV쇼 ‘GMA’ 출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내에서 활발히 활약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9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5월 9일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49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8일 자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 순위인 4위로 진입한 후 7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또한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5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12일 ‘굿모닝 아메리카’의 뉴욕 스튜디오에서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의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미국 MTV ‘엠티비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 등 저명한 미국 TV쇼에 연달아 출연하며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투어 콘서트를 통해 뜨거운 북미 열기를 이어간다.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데뷔 후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31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올라 북미 내 인기 열풍을 이어간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7 09:47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TV쇼 ‘GMA’ 출연 확정…북미 내 맹활약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북미 내 맹활약을 이어 간다.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인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GMA’)는 6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1일 GMA에 출연한다고 공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GMA’에서 ‘굿 보이 건 배드’(Good Boy Gone Bad)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GMA’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뉴욕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6월 두 차례 출연 당시 이들은 ‘제로 바이 원 러브송 (feat. Seori)’(0X1=LOVESONG (I Know I Love You))’와 ‘매직’(Magic)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저명한 미국 TV쇼에 연달아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5월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 지난 6월에는 미국 MTV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Fresh Out Live)에 등장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 IN U.S.’를 개최하며 30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올라 북미 내 인기 열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6 16: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